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교생 전면 무상교육을 이어갑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역의
공립과 사립 고등학교 학생 4만 4천306명을
대상으로 입학금과 수업료 등
전면 무상교육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며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753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교생 전면 무상교육은 당초 올해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시교육청은
코로나 여파를 고려해
지난해 2학기부터 확대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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