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던 20대 청년이
음주운전 사고로
새해 첫날 숨진 것과 관련해
만취 운전자를 엄벌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음주뺑소니 사고에 동생을 잃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린 청원인은
윤창호법이 있지만 음주운전이 줄지 않은 건
합의나 초범인 점을 이유로
쉽게 형량이 줄기 때문이라며
이번 사고를 낸 음주운전자를
엄중히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 A씨는
지난 1일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 27살 정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로
새해 첫날 숨진 것과 관련해
만취 운전자를 엄벌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음주뺑소니 사고에 동생을 잃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린 청원인은
윤창호법이 있지만 음주운전이 줄지 않은 건
합의나 초범인 점을 이유로
쉽게 형량이 줄기 때문이라며
이번 사고를 낸 음주운전자를
엄중히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 A씨는
지난 1일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 27살 정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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