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첫 지원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1-10 20:20:00 수정 2021-01-10 20:20:00 조회수 0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각종 교육.진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교육 참여 수당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가
올해 첫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정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준비와 함께
진로탐색을 위해 사용하도록 지급될 예정이며,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전국 최초의 사례이자, 상생 협력 모범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23곳의 지원센터 운영과 급식비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도교육청과 협력해
정부의 코로나19 교육 재난 지원에서 빠진
학교 밖 청소년의 비대면 학습 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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