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던진
전직 대통령 사면론이
정국의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지지층 사이에서도 논란이 일자
이 대표가 한 발 물러서기는 했지만
여전히 불씨는 살아 있습니다.

정준호 변호사와 함께 전망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앵커와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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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지난 주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의 화두로
회복과 통합을 제시했습니다.

오늘은 신년사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간접적으로나마
사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까요?

답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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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오는 14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이 확정됩니다.

형이 확정돼야만 사면이 가능한데
대법원 선고를 계기로
사면 논의가 활발해지지는 않을까요?

답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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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더불어민주당은 사면의 전제 조건으로
국민들의 공감대와
당사자의 반성을 내걸었는데요.

이 조건들이 충족될 수 있을까요?

답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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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4)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를
분리 대응 할 수 있다는 설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답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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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5)
사면론이 결국은 정치적 셈법이 아니냐
이런 문제제기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5)

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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