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순천 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전라남도가 다른 방문자들에게도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진주 기도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신도 180명 가운데
전남도민이 더 포함돼 있을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까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지 않으면
사법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전라남도가 다른 방문자들에게도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진주 기도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신도 180명 가운데
전남도민이 더 포함돼 있을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까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지 않으면
사법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