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주 국제기도원 방문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1-12 20:20:00 수정 2021-01-12 20:20:00 조회수 0

진주 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순천 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전라남도가 다른 방문자들에게도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진주 기도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신도 180명 가운데
전남도민이 더 포함돼 있을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까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지 않으면
사법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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