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
광주전남지역민 10명 4명 꼴로
가계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시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가계수입이 줄었다고 답한 비율이 37.9%에
달했습니다.
수입 감소 비율은 25% 이하가 43.5%로
가장 많았고 26~50%가 감소했다는 비율도
42.2%에 달했습니다.
정부나 자치단체의 긴급지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모든 시도민에 금전 지급이 33%로 가장 많았고
취약계층 선별 금전 지급이 15.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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