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등산 설경에 탐방객 수 증가...'안전 주의'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1-12 20:20:00 수정 2021-01-12 20:20:00 조회수 0

최근 폭설이 내린 이후
무등산 탐방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설경을 감상하려는 탐방객들이 몰리면서
대설특보가 해제된 직후인
지난 8일에는 3천 명이 무등산을 다녀갔고,
토요일인 9일에는 8천명,
10일에도 5천명이 다녀갔습니다.

사무소측은 여전히 미끄러운 구간이 많다며
안전 장비를 반드시 챙기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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