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고등학생 대다수는
노동조합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광주지역 중고생 3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6%가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조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86%는 파업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이고,
71%는 파업에 따른 불편을 참을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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