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시대' 전남도 올해 노인복지사업 강화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1-12 20:20:00 수정 2021-01-12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올해 노인복지사업에

지난해보다 천 560억 원 증액된

1조 6천 19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인복지사업 예산은 노인 일자리 확대,

경로식당 무료급식 사업단가 인상,

장비를 이용한 비대면 상시돌봄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전남의 노인인구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3.5퍼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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