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모 동물병원 불법 행위 난무".. 조사 촉구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1-13 20:20:00 수정 2021-01-13 20:20:00 조회수 5

순천의 한 동물병원 원장이

각종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호남권동물연대는

순천시 해룡면의 한 동물병원 원장이

의료 도구를 재사용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들을 사용하는 등

불법적인 의료 행위를

일삼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유기견을 구조한 후

순천시로부터 안락사 보조금을 타기 위해

바로 고통사시키는 등

비윤리적인 조치를 한 사실도

직원들을 통해 확인했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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