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대비 코로나19 확진율, 10대가 가장 높아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1-13 20:20:00 수정 2021-01-13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진율이

10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지난해 실시한 4만 6천여건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즉 PCR검사를 분석한 결과

검사 건수 대비 양성 확진율은

10대가 10.3%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60대는 9.7%로 뒤를 이었고,

70대는 8.1%등

10대를 제외하면 연령이 높을수록

대체적으로 확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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