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대선 주자였던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텃밭이라는 호남에서도
이재명 경기지사와 경합하고 있고,
민형배 의원은 이재명 지사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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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온
광주지역 방문자들을 통해
지금까지 66명이 확진됐지만
방문자 가운데 1/3이
아직 진단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검사 명령을 어기면
사법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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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코로나19 전담병원을 지정하자마자
직원 절반 이상이 퇴사했습니다.

성급하게 추진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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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에 동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숙인의 행적을 역추적했더니
복지제도의 허점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구멍난 복지 행정,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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