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사적지 무단침임 3명 검거.."공포체험 영상 모방"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1-14 20:20:00 수정 2021-01-14 20:20:00 조회수 8

광주 서부경찰서는

5.18 사적지에 침입한 혐의로

22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1시 40분쯤

무단으로 울타리를 넘어

5.18 사적지인 옛 국군 광주통합병원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튜브 공포 체험 영상을 보고

호기심에 따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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