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광주인권상, 태국 인권변호사 '아논 남파'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1-14 20:20:00 수정 2021-01-14 20:20:00 조회수 0

5.18 기념재단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태국 인권변호사 '아논 남파'를 선정했습니다.

아논 남파는 태국 군부 쿠데타에 저항한
인권활동가를 변론하고
'저항하는 시민'이라는 단체를 공동 창립해
군부정권 퇴진과 총선을 요구하는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습니다.

기념재단은 특별상 수상자로
인도네시아의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 단체인
'워치독 다큐멘터리 메이커'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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