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1지구 변경안 수용 광주시 비판 잇따라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1-14 20:20:00 수정 2021-01-14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중앙공원 1지구의

아파트 분양가를 낮추는 대신

비공원시설 면적과 용적률을 높이는

수정안을 받아들이자

시민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사업자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한 광주시에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명한다며

분양원가와 건축심의 과정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경실련도 사업자에 특혜를 주는

광주시의 행태를 규탄한다며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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