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58번째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1-14 20:20:00 수정 2021-01-14 20:20:00 조회수 0

무안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류를 예방적 살처분했으며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동안 이동 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58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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