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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1.15] 코로나 확진 널뛰기..열흘만에 최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1-15 07:35:00 수정 2021-01-15 07:35:00 조회수 0

광주의 한 중형병원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올들어 광주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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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병원 관련 확진에
광주시 방역당국은
엄정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의사회와 간호사회는 사과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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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가 지나간 이후
전남 서부지역에서는
수돗물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빈집에서 동파된 수도관으로
물이 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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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안병호 전 함평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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