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광주전남지역 취업자가 크게 줄고
소비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중 광주지역 취업자 수는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만 8천여 명 감소했고,
전남지역 취업자 역시 8천여 명 줄었습니다.
광주의 실업률은 4.3%로
재작년 같은 기간 보다 1.5%포인트 올랐고,
전남 실업률도 0.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2월중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87.6으로
전달 보다 7.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취업자가 크게 줄고
소비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중 광주지역 취업자 수는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만 8천여 명 감소했고,
전남지역 취업자 역시 8천여 명 줄었습니다.
광주의 실업률은 4.3%로
재작년 같은 기간 보다 1.5%포인트 올랐고,
전남 실업률도 0.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2월중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87.6으로
전달 보다 7.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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