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 관음사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1-17 20:20:00 수정 2021-01-17 20:20:00 조회수 0

영암 사찰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의 확진자가 다녀간 뒤
영암 관음사를 중심으로
스님과 영암군 주민 등 21명이
연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인근지역인 강진 흥덕사에서도
스님을 포함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주지스님은 지난달 31일
영암 관음사의 불교의식에서 참석했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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