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관급공사 수주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은 형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윤봉학 판사는
지난 2019년 화순군청 관급공사를
수주해주겠다며 업체 운영자로부터
1억 1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71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A씨의 동생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윤 판사는 피고인들이 군수와의 친분을 활용해
관급공사 청탁을 시도했고,
실제 계약이 체결돼
죄질이 중하다고 밝혔습니다.
받은 형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윤봉학 판사는
지난 2019년 화순군청 관급공사를
수주해주겠다며 업체 운영자로부터
1억 1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71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A씨의 동생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윤 판사는 피고인들이 군수와의 친분을 활용해
관급공사 청탁을 시도했고,
실제 계약이 체결돼
죄질이 중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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