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곤란 증세로 치료받다
저산소증으로 숨진 신생아에 대한
대학병원의 의료과실과 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민사3부는
숨진 신생아 가족이 조선대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증거와 관계자 진술 등을 보면
의료진의 과실로 아기가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병원의 책임을 60% 인정했습니다.
A양은
지난 2016년 폐렴*청색증으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조선대 응급실로 이송됐고,
폐쇄형 기관 흡입을 시도 도중
말초산소포화도가 급격히 저하돼 사망했습니다.
저산소증으로 숨진 신생아에 대한
대학병원의 의료과실과 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민사3부는
숨진 신생아 가족이 조선대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증거와 관계자 진술 등을 보면
의료진의 과실로 아기가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병원의 책임을 60% 인정했습니다.
A양은
지난 2016년 폐렴*청색증으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조선대 응급실로 이송됐고,
폐쇄형 기관 흡입을 시도 도중
말초산소포화도가 급격히 저하돼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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