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충돌 사고를 낸 LPG운반선 선장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혈중 알코올농도 0.135%에서 출항지휘를 하다
다른 선박을 들이받은 LPG운반선 선장 A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A씨가
사고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출항 지휘를 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혈중 알코올농도 0.135%에서 출항지휘를 하다
다른 선박을 들이받은 LPG운반선 선장 A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A씨가
사고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출항 지휘를 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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