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불법 광고물 민간 용역으로 정비 추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1-17 20:20:00 수정 2021-01-17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민간 용역으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사업을
시범 추진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불법 광고물이 정비 취약 시간대인
주말과 휴일에 늘어나
관 주도의 정비가 어려워짐에 따라
자치구 1개를 선정해 오는 3월부터
민간 용역을 시범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광주시에서 정비한 불법 광고물은
약 93만 건으로
과태료는 32억여원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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