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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1.18] 거리두기 연장에 희비 엇갈리는 자영업자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1-18 07:35:00 수정 2021-01-18 07:35:00 조회수 0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2주 연장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침이 다소 완화된 카페 등은
정상영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은 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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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관음사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일파만파하고 있습니다.

벌써 누적 확진자가 20명이 넘었는데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이 강진과 목포 등
인근 지자체로 넓게 퍼져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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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대선 주자들에 대한 지지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병훈 의원은 이낙연 대표를,
민형배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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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톤의 폐기물이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일곡지구 근린공원 부지에 대해
광주시가 정밀 조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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