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의 납품 비리와 관련해
21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28억원 상당의 롤스크린 납품계약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교육청 공무원 2명과
납품브로커 1명을 구속 기소하는 등
2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수사 결과
납품계약금의 40~60% 상당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관행적 구조가 드러났다며
전남교육청에 관급 시스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1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28억원 상당의 롤스크린 납품계약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교육청 공무원 2명과
납품브로커 1명을 구속 기소하는 등
2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수사 결과
납품계약금의 40~60% 상당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관행적 구조가 드러났다며
전남교육청에 관급 시스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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