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전남교육청 납품비리 사건' 21명 기소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1-18 20:20:00 수정 2021-01-18 20:20:00 조회수 5

전남도교육청의 납품 비리와 관련해
21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28억원 상당의 롤스크린 납품계약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교육청 공무원 2명과
납품브로커 1명을 구속 기소하는 등
2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수사 결과
납품계약금의 40~60% 상당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관행적 구조가 드러났다며
전남교육청에 관급 시스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