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빛가람혁신도시 기관 신입사원 채용 크게 줄어

이계상 기자 입력 2021-01-19 20:20:00 수정 2021-01-19 20:20:00 조회수 7

빛가람 혁신도시 기관들의
신입 사원 채용 규모가
작년의 1/4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혁신도시 13개 기관의
올해 신입사원 채용 인원은 천 758명으로
지난해 계획 보다 22.9% 감소했습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의
채용 인원이 4백 명가량 줄었고,
한국농어촌공사가 60명, 한전KPS가 20명 가량을
작년 보다 적게 뽑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다 청년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체험형 인턴 채용 규모마저
지난해보다 백명 가량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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