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유흥업소 업주 '영업 강행' 일단 철회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1-19 20:20:00 수정 2021-01-19 20:20:00 조회수 0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반발해
영업을 강행하기로 했던
광주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이
영업 강행 방침을 일단 철회했습니다.

광주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은
어젯밤 광주시 방역당국과
2시간 넘게 논의한 끝에
영업 강행 방침을 철회하되
점등 시위는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 방역당국은
유흥업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고,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며
업주들을 설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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