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전남의 한 기초단체장의 아내,
57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9) 저녁 8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국인 B씨를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당 종업원인 B씨는 일을 마치고 가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과속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지게 한 혐의로
전남의 한 기초단체장의 아내,
57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9) 저녁 8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국인 B씨를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당 종업원인 B씨는 일을 마치고 가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과속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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