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요양병원 확진자 또 사망...광주 16번째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1-21 20:20:00 수정 2021-01-21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효정요양병원 환자가 또 숨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던 70대 환자가

증상이 악화돼 오늘(21) 오전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확진된 뒤 숨진 사망자가

광주에서 16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6명이 효정요양병원 환자입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 1명과

영암 관음사 관련 확진자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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