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효정요양병원 환자가 또 숨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던 70대 환자가
증상이 악화돼 오늘(21) 오전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확진된 뒤 숨진 사망자가
광주에서 16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6명이 효정요양병원 환자입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 1명과
영암 관음사 관련 확진자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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