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저녁 8시쯤,
광주시 광산구 풍영정천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발견됐습니다.
주민에게 포착된 수달은
풍영정천 물 속을 2분여간 수영한 뒤
종적을 감쳤습니다.
지난 2010년에도 광주천에서 수달이 발견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환경단체 조사에서도
광주천 160개 지점에서
수달 배설물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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