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광주 전남의
가계 대출과 기업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계 대출 증가액이 3조3천억 원으로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기업 대출 증가액도 7조8천억 원에 달했고,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서비스업 대출 증가폭이 2조 3천억 원으로
다른 분야보다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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