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순사건 홍보단' 구성·공식 활동 돌입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1-22 20:20:00 수정 2021-01-22 20:20:00 조회수 0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여순사건 홍보단'이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순사건 유족회와 시민추진위원회,
여수시와 시의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최근 국회를 방문해
전 의원실에 여순사건 제정을 촉구하는
서한문과 홍보 영상 등을 전달하고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홍보단은 앞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