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광주 새아파트 5616가구 그쳐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1-24 20:20:00 수정 2021-01-24 20:20:00 조회수 1

올해 광주 지역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 물량이
5600여 가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랑방부동산이
올해 광주 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4개 단지, 561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남구가 1939가구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동구, 광산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만 4천여가구의 40%에
불과한 수준으로
가격 안정 효과에 제약이 따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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