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벼 종자 생산 증가..드물게 심기*초기 방제 '성과'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1-24 20:20:00 수정 2021-01-24 20:20:00 조회수 2


지난해 태풍과 병해충 등으로
전국의 벼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전남의 경우 지난 2019년보다 14.2퍼센트
증가한 2백 8톤의 벼 종자가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남 품종인 새청무 등
8개 벼 품종을 재배해 10헥타르당 생산량이
전국 평균보다 94킬로그램 많은
5백 77킬로그램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종자관리소는 벼 재식 밀도를 줄이고,
초기 병해충 예방 위주의 종합방제를
선제적으로 실시한 것을 주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