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전수검사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1-24 20:20:00 수정 2021-01-24 20:20:00 조회수 5

전라남도가 순천 지역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상대로

오늘(14)부터

코로나19 긴급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2일

전남 700번 확진자가

순천에서 택시를 운전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순천지역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천654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체 검사는 오는 26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과

가곡동 버스 차고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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