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진 정원 미달 장기화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1-26 20:20:00 수정 2021-01-26 20:20:00 조회수 5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이
의료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전체 76명의 간호사를
확보하고 있어야 하지만
정원대비 16명이 부족한
60명의 간호사로 운영되고 있고
순천의료원은 의사수가 10명으로
정원보다 6명이 부족합니다.

더욱이 감염내과와 호흡기내과 등
코로나19와 직접 연관된 진료과가 없어
산부인과와 소아과 의료진이 입원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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