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행세하다 귀금속 훔쳐 달아난 절도범들 검거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1-26 20:20:00 수정 2021-01-26 20:2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10대 B군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저녁 7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손님 행세를 하다 반지를 착용하고 달아다는 등

같은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1천만원의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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