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가 있는 선배를
고문하고 학대한 20대 연인이
나란히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는
특수중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2살 박모씨와
박씨의 여자친구 24살 유모씨에게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경기도 평택의 자택에서
중학교 선배인 A씨를 골프채 등으로 폭행하고,
끓는 물을 몸에 끼얹어 화상을 입히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고문하고 학대한 20대 연인이
나란히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는
특수중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2살 박모씨와
박씨의 여자친구 24살 유모씨에게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경기도 평택의 자택에서
중학교 선배인 A씨를 골프채 등으로 폭행하고,
끓는 물을 몸에 끼얹어 화상을 입히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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