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수면 매립등을 통해
지난해 전남 지역에서만
축구장 403개에 달하는 면적이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 전체 면적은
만 2348㎢로
전년보다 288만㎡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축구장 403개 규모로
증가 면적을 평균 개별공시지가인
제곱미터당 만 999원으로 환산하면
317억원에 이릅니다.
토지가 늘어난 주요 요인은
영산강 주변 매립지와
공유수면 매립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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