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토지 지난해 '축구장 403개' 면적 증가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1-30 20:20:00 수정 2021-01-30 20:20:00 조회수 0

공유수면 매립등을 통해

지난해 전남 지역에서만

축구장 403개에 달하는 면적이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 전체 면적은

만 2348㎢로

전년보다 288만㎡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축구장 403개 규모로

증가 면적을 평균 개별공시지가인

제곱미터당 만 999원으로 환산하면

317억원에 이릅니다.



토지가 늘어난 주요 요인은

영산강 주변 매립지와

공유수면 매립등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