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 병상 '0'..추가 확보 논의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1-30 20:20:00 수정 2021-01-30 20:20:00 조회수 0

최근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나주의 생활치료시설 병상이

가득 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진의료원 등 감염병 전담병원의 잔여병상이

어제(29일) 기준으로 221개 남아있지만,

생활치료시설의 병상 84개가 가득 찬데다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광주시와 함께

추가 병상 확보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