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행시험장 기만 추진..고흥군 고발

김주희 기자 입력 2021-01-30 20:20:00 수정 2021-01-30 20:20:00 조회수 0



고흥군 지역 국가종합 비행성능시험장

저지대책위원회는 어제(29)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비행시험장 조성 사업으로 인해

고흥만 절대 농지의 기능이 무력화되고,

삶의 터전을 빼앗겼다며,

전 고흥군수를 포함한 관련 공무원들을

형사 고발했습니다.



특히, 국책사업이라는 명분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지역민들을 피동적인 존재로

취급할 수는 없다며

국가비행시험장 사업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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