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라남도, 화훼농가 돕기 '소비촉진' 나서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1-31 20:20:00 수정 2021-01-31 20:20:00 조회수 7


전라남도가 화훼농가 돕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초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되면서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도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1테이블 1플라워 운동' 등 소비촉진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남의 화훼산업은 764ha 면적에서
연간 6천 900만 본의 꽃을 생산해
132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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