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1지구 평당 1900만원대 원안으로 상정될 듯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2-01 20:20:00 수정 2021-02-01 20:20:00 조회수 0

아파트 분양가가 논란인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과 관련해
광주시는 사업자가 제안한
3.3제곱미터당 1천9백만원의 분양가를
도시계획위원회에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재욱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오늘(1)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양건설이 1천6백만원대 분양가를 제안해놓고
사업계획서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이달 말에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에
사업자가 제출한 분양가를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