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코로나 확진자 4명..11일만에 한자릿수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2-02 20:20:00 수정 2021-02-02 20:20:00 조회수 0

광주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열하루 만에 한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2) 하루 광주에서는
TCS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 2명을 비롯해
안디옥교회 관련자 1명,
효정요양병원 관련자 1명 등
모두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3일
TCS 국제학교발 확산이 시작된 이후
열흘 동안 360여 명이 확진됐는데,
이는 지난 1년 동안 누적 확진자의
20%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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