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반환 사례 파악 나서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2-02 20:20:00 수정 2021-02-02 20:20:00 조회수 5

일부 지자체의 실수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반환이 속출하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추가 사례 확인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에 공문을 보내
집합금지, 영업제한, 일반업종으로 구분된
버팀목자금 지원기준에 대해
자의적인 판단을 한 사례가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 지급된 버팀목자금은
1천 백억 원에 이르고
정부는 과다 지급된 버팀목 자금은
반환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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