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의회, 의원 전용 주차 공간 폐지

이계상 기자 입력 2021-02-02 20:20:00 수정 2021-02-02 20:20:00 조회수 6

광주시의회가
의원 전용 주차 공간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지하 주차장의 의원 전용 주차 공간 25면을
공용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이 열릴 때는
의원들이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전국 광역의회 가운데 광주시의회에만
의원 전용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어서
지정 취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