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산단에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 착공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2-02 20:20:00 수정 2021-02-02 20:20:00 조회수 2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제작하는
공장이 평동산단에 세워집니다.

주식회사 세방리튬배터리는 오늘(2)
광주 평동2차산단에서 공장 착공식을 갖고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세방측은 1천150억원을 투입한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내년 3월부터는
연간 42만대의 배터리 모듈을 생산하게 되고
일자리 250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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