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정신 보건시설 종사자 전수검사..방역 강화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2-02 20:20:00 수정 2021-02-02 20:20:00 조회수 0

전국에서 정신병원 집단감염으로
3백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지역 정신요양시설과 재활시설의 방역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정신요양시설과 재활시설 7곳의 종사자
860명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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