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루 평균 5명 확진자 발생, 6번 위기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2-03 07:35:00 수정 2021-02-03 07:35:00 조회수 0

지난 1년동안 광주 지역에서
하루 평균 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월 31일을 기준으로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2월 3일 이후
모두 181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꼴로,
주요 경제활동 인구인 20~50대가
57%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가 계속됐던
지난 1년 동안 대구 신천지와 방문 판매,
TCS 국제학교 등으로
모두 6차례 위기가 있었고,
지난달 26일에는 1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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