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결빙으로 사고 잇따라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2-04 20:20:00 수정 2021-02-04 20:20:00 조회수 5

오늘 새벽 기온이 뚝 떨어지고 눈까지 내리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4) 오전 6시 반쯤

여수시 율촌면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승용차와 SUV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또 광양 성황터널 부근과 강진에서도

미끄러운 도로에서 사고가 잇따랐고,

신안군 지도읍에서는 58살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들이받아

어린이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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